[스페이스뱅크] 로잇레터 11월호 : 로잇레터

[스페이스뱅크] 로잇레터 11월호

2024-11-29

로대리가 전하는 AI & DX 뉴스레터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지고, 첫눈이 내리는 풍경을 보니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이 느껴지네요. 울긋불긋 단풍이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그 위에 소복이 쌓인 눈과 ❄️ 곳곳에 등장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은 한 해의 끝자락에 서 있음을 실감하게 하네요. ☃️

이번 로잇레터에서는 스페이스뱅크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려고 합니다!

스뱅의 지능형 통합 관제 솔루션 'AIoT 라이트(Wright) GX' 가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을 획득하며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기술력을 인정받았어요.

🎉 👏👏👏

이는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의 보안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클라우드 기반의 혁신적인 디지털 전환(DX)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 AI DX 핵심 기술 개발에 매진한 끝에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통과한 만큼 앞으로도 보안 강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는 스페이스뱅크를 지켜봐주세요.

특히 스페이스뱅크는 이번 CSAP 인증을 통해 확보된 공공기관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서비스 신뢰성을 높여, 공공기관의 DX를 가속화할 계획이랍니다.

다가오는 연말, 스페이스뱅크와 함께 따뜻한 디지털 혁신의 여정을 함께해보세요. 😄

🌍 CSAP 란?

CSAP는 Cloud Security Assurance Program의 약자예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인증 제도로, 공공기관에 안정성과 신뢰성이 검증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랍니다. 이를 통해 보안 우려를 해소하고, 클라우드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로 시행되고 있어요.

공공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기업은 반드시 해당 인증을 취득해야 한답니다.

특히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CSAP는 국가 공공기관에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한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고 있어요.

CSAP를 획득하려면 정보보호 정책 및 조직, 인적 보안, 자산관리, 침해사고 관리, 물리적 보안, 가상화 보안, 접근 통제, 데이터 보호 및 암호화, 공공부문 추가 보안 요구 사항 등을 포함하는 엄격한 평가 기준을 충족해야 해요. 관리적, 물리적, 기술적 등 총 14개 분야의 116개 통제 항목에 대해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하는 까다로운 절차를 통과해야 하는 만큼

앞으로도 스뱅은 보안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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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oT 라이트(Wright) GX

AIoT Wright GX는 이기종 센서로부터 수집되는 다양한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사용자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지능형 통합 관제 솔루션이에요.

여러 AIoT와의 연계가 용이하며 수집된 데이터를 표준화해 산업별 요구에 맞춘 대시보드를 신속히 구성해 실시간 통합 관제를 돕죠. 현재 스페이스뱅크는 스마트시티, 휴먼케어, 스마트 팩토리, 시설 관제 등 다양한 분야에 솔루션을 적용 중이에요. 레이더 IoT 센서를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CCTV와는 다르게 사각 지대나 프라이버시 등 보안이 중요한 구역에서도 모니터링이 가능하죠.

또한 로우코드 기반으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여 쉽고 빠르게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과 고객사의 니즈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을 활용하여 적용 분야를 확장해나가고 있답니다.

이번 CSAP 획득을 통해 공공기관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보안 체계를 갖춘 통합 관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