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이스뱅크는 2018년 설립한 디지털 전환(DX) 전문 기업이다. 공간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유경제 플랫폼을 시작으로 프롭테크를 통해 유휴공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자사의 시작을 알렸다. 현재는 AI,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DATA 기반의 데이터 수집, 가공, 분석, 시각화를 통해 다양한 DX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RAIID(RPA AI Integration AND DATA)의 로대리(로봇대리)라고 불리는 각각의 RPA 자동화봇의 서비스를 플랫폼화한 ‘봇 스토어(RaaS)’를 고안해, 디지털 전환(DX) 수요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이외에도 AI, RPA, 빅데이터 기반의 솔루션 개발 및 공급, 그리고 재난 안전 관련 관제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 중에 있으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연계 서비스 플랫폼인 DataHub Wright도 5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자사는 AI RPA 기반의 ESG 현장실사 대응 서류 자동 스크래핑 및 크롤링 솔루션도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업종과 직무에 적용이 가능한 맞춤형 솔루션이다. 중소기업이나 컨설턴트는 해당 솔루션을 도입하여 엑셀 등의 실사 자료 준비에 대한 부담을 자동화를 통해 줄일 수 있으며, 단순 데이터 확보에 시간적, 비용적 부담을 덜 수 있다. 자사는 추후 ESG 평가를 위한 설문 구성 및 ESG 자동 리포트 서비스 개발도 진행할 예정이다.
중소상공인을 위한 통합 매출 관리 시스템인 ‘Sales Wright’의 경우 매출 데이터 분석 및 메뉴의 선호도 등의 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분석하여 가게 운영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다.
아울러 자사의 ‘AIoT Wright’는 지능형 스마트 관제 솔루션으로, 다양한 산업과 연계가 가능하다. 특히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과 같은 디지털 IT 핵심기술이 다양한 의료산업과 융합하며 의료 분야의 새로운 환자 안전 모니터링 관제를 제시하고 있다. 레이더 센서를 이용하기 때문에 사각지대에서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환자의 실시간 움직임 감지로 낙상 사고를 예방 및 대응 할 수 있다. 또한 환자의 심박수, 호흡을 감지하고, 환자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다각도의 ‘병원 안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스페이스뱅크는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아이디에이션(Ideation)으로부터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선제적으로DX 시장을 이끌고자 한다.
현재 IT 산업이 사람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더 민감해야 하는 분야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최근 핫이슈인 ChatGPT의 상용화 같은 고객의 이목이 집중된 이슈를 발 빠르게 캐치해 적합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자사는 로우코드 기반 개발 아키텍처와 애자일 방법론의 도입으로 효율적이고 생산성 높은 프로젝트를 지향하고 있다. 고객 니즈에 적합한 프로젝트를 높은 완성도와 생산성으로 구현해내는 것이야말로 자사의 핵심 역량이라고 할 수 있다.
자사는 고객의 시간을 절약하게 된다면 비용 또한 절감되기에 내재화된 아키텍처와 클라우드 기반의 로우코드 개발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그리고 업무 요청을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아닌, 그들의 고충을 탐구하기 위해 DX 컨설팅을 함께 진행하기도 한다. 그 일을 직접 하지 않는 이상 그들이 표현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전혀 알 수 없으며, 결과물 또한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의 인터뷰화라고 할 수 있다.
개발자와 기획자 모두가 고객의 입장에서 그들이 어떤 것을 궁극적으로 해결하고 싶어 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솔루션의 시발점이라 여긴다. 또한 그들의 고충을 이해하는 것이 트렌드를 이끄는 하나의 힌트가 되어 주기에 시간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이다.
1인 창업자로서 경영을 시작해 차차 규모를 확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직원 개개인의 역량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면접을 굉장히 중요시하고 있으며, 그들의 가치관과 성장성, 그리고 조직의 문화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방식, 조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자사를 마음에 들어 하는지 등 다방면으로 확인해 보고 있다. 자사는 한 명 한 명이 모여 만드는 조직문화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신중한 고용을 진행하고 있어 개개인의 특성이 있으면서도 전체 직원의 결이 비슷하다는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다.
아울러 자사는 직원에 대해서도 그들의 성장을 응원하며 잠재된 능력을 끌어주는 것 또한 항상 고민하고 있다. 과거 다니던 전 직장에서 느꼈던 것처럼 자사의 직원들에게도 새로운 것에 대한 지속적인 도전, 그리고 이 회사가 나의 성장과 인생에 도움이 되었다는 느낌을 전해주고 싶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직원들은 매일 자신의 업무에 대해 ToDo, Doing, Done의 항목으로 정리하여 모두가 볼 수 있는 보드에 작성하고 있으며, 다른 직원들의 진도에 대해서도 제대로 파악하고 업무의 시각화와 진행력을 한눈에 확인한다. 자기 주도적인 업무 수행에 대한 동기부여와 책임감을 심어주는 것이다.
자사는 회사의 멤버들은 누구든 프로젝트의 한 부분을 맡아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다양한 경험을 습득하게 하는 것도 하나의 책임이라 생각한다. 정말 확실히 성장할 수 있는 미션을 주면 성장을 한다는 것을 알기에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부심을 얻게 하고 싶다.
자사의 DX 서비스 RAIID가 올해 초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 및 성능 검증을 TTA(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를 통해 획득했다. 또한, 자사는 2022년도 초연결 지능화 시대 DNA 분야, 혁신기업 AI 분야 주요 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됨으로써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최근 세계 최대 이동 통신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 참석하게 되었으며, 라이드 서비스의 고도화 및 확장과 함께 해외 진출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4월에는 글로벌 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전경령 미국 경제사절단에 참가할 예정이다. 스페이스뱅크의 DX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전개하는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장기적으로 로우코드를 활용하여 생산성이 높고 클라우드 기반으로 공급 가능한 전 세계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가트너는 2025년 쯤엔 로우코드가 IT 개발 방식의 70%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은 기술인만큼 빠른 전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자사는 창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로우코드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도 자사는 각 분야의 구체적인 니즈 발굴과 함께 시대상에 알맞은, 오히려 앞서나가는 기술로 사람들의 편리한 일상을 도와주고자 노력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스페이스뱅크의 임직원 모두가 자신의 분야에 최선을 다하며 협력하고 융합함으로써 더욱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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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뱅크는 2018년 설립한 디지털 전환(DX) 전문 기업이다. 공간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유경제 플랫폼을 시작으로 프롭테크를 통해 유휴공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자사의 시작을 알렸다. 현재는 AI,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DATA 기반의 데이터 수집, 가공, 분석, 시각화를 통해 다양한 DX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RAIID(RPA AI Integration AND DATA)의 로대리(로봇대리)라고 불리는 각각의 RPA 자동화봇의 서비스를 플랫폼화한 ‘봇 스토어(RaaS)’를 고안해, 디지털 전환(DX) 수요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이외에도 AI, RPA, 빅데이터 기반의 솔루션 개발 및 공급, 그리고 재난 안전 관련 관제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 중에 있으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연계 서비스 플랫폼인 DataHub Wright도 5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자사는 AI RPA 기반의 ESG 현장실사 대응 서류 자동 스크래핑 및 크롤링 솔루션도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업종과 직무에 적용이 가능한 맞춤형 솔루션이다. 중소기업이나 컨설턴트는 해당 솔루션을 도입하여 엑셀 등의 실사 자료 준비에 대한 부담을 자동화를 통해 줄일 수 있으며, 단순 데이터 확보에 시간적, 비용적 부담을 덜 수 있다. 자사는 추후 ESG 평가를 위한 설문 구성 및 ESG 자동 리포트 서비스 개발도 진행할 예정이다.
중소상공인을 위한 통합 매출 관리 시스템인 ‘Sales Wright’의 경우 매출 데이터 분석 및 메뉴의 선호도 등의 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분석하여 가게 운영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다.
아울러 자사의 ‘AIoT Wright’는 지능형 스마트 관제 솔루션으로, 다양한 산업과 연계가 가능하다. 특히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과 같은 디지털 IT 핵심기술이 다양한 의료산업과 융합하며 의료 분야의 새로운 환자 안전 모니터링 관제를 제시하고 있다. 레이더 센서를 이용하기 때문에 사각지대에서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환자의 실시간 움직임 감지로 낙상 사고를 예방 및 대응 할 수 있다. 또한 환자의 심박수, 호흡을 감지하고, 환자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다각도의 ‘병원 안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스페이스뱅크는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아이디에이션(Ideation)으로부터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선제적으로DX 시장을 이끌고자 한다.
현재 IT 산업이 사람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더 민감해야 하는 분야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최근 핫이슈인 ChatGPT의 상용화 같은 고객의 이목이 집중된 이슈를 발 빠르게 캐치해 적합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자사는 로우코드 기반 개발 아키텍처와 애자일 방법론의 도입으로 효율적이고 생산성 높은 프로젝트를 지향하고 있다. 고객 니즈에 적합한 프로젝트를 높은 완성도와 생산성으로 구현해내는 것이야말로 자사의 핵심 역량이라고 할 수 있다.
자사는 고객의 시간을 절약하게 된다면 비용 또한 절감되기에 내재화된 아키텍처와 클라우드 기반의 로우코드 개발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그리고 업무 요청을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아닌, 그들의 고충을 탐구하기 위해 DX 컨설팅을 함께 진행하기도 한다. 그 일을 직접 하지 않는 이상 그들이 표현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전혀 알 수 없으며, 결과물 또한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의 인터뷰화라고 할 수 있다.
개발자와 기획자 모두가 고객의 입장에서 그들이 어떤 것을 궁극적으로 해결하고 싶어 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솔루션의 시발점이라 여긴다. 또한 그들의 고충을 이해하는 것이 트렌드를 이끄는 하나의 힌트가 되어 주기에 시간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이다.
1인 창업자로서 경영을 시작해 차차 규모를 확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직원 개개인의 역량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면접을 굉장히 중요시하고 있으며, 그들의 가치관과 성장성, 그리고 조직의 문화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방식, 조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자사를 마음에 들어 하는지 등 다방면으로 확인해 보고 있다. 자사는 한 명 한 명이 모여 만드는 조직문화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신중한 고용을 진행하고 있어 개개인의 특성이 있으면서도 전체 직원의 결이 비슷하다는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다.
아울러 자사는 직원에 대해서도 그들의 성장을 응원하며 잠재된 능력을 끌어주는 것 또한 항상 고민하고 있다. 과거 다니던 전 직장에서 느꼈던 것처럼 자사의 직원들에게도 새로운 것에 대한 지속적인 도전, 그리고 이 회사가 나의 성장과 인생에 도움이 되었다는 느낌을 전해주고 싶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직원들은 매일 자신의 업무에 대해 ToDo, Doing, Done의 항목으로 정리하여 모두가 볼 수 있는 보드에 작성하고 있으며, 다른 직원들의 진도에 대해서도 제대로 파악하고 업무의 시각화와 진행력을 한눈에 확인한다. 자기 주도적인 업무 수행에 대한 동기부여와 책임감을 심어주는 것이다.
자사는 회사의 멤버들은 누구든 프로젝트의 한 부분을 맡아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다양한 경험을 습득하게 하는 것도 하나의 책임이라 생각한다. 정말 확실히 성장할 수 있는 미션을 주면 성장을 한다는 것을 알기에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부심을 얻게 하고 싶다.
자사의 DX 서비스 RAIID가 올해 초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 및 성능 검증을 TTA(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를 통해 획득했다. 또한, 자사는 2022년도 초연결 지능화 시대 DNA 분야, 혁신기업 AI 분야 주요 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됨으로써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최근 세계 최대 이동 통신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 참석하게 되었으며, 라이드 서비스의 고도화 및 확장과 함께 해외 진출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4월에는 글로벌 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전경령 미국 경제사절단에 참가할 예정이다. 스페이스뱅크의 DX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전개하는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장기적으로 로우코드를 활용하여 생산성이 높고 클라우드 기반으로 공급 가능한 전 세계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가트너는 2025년 쯤엔 로우코드가 IT 개발 방식의 70%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은 기술인만큼 빠른 전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자사는 창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로우코드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도 자사는 각 분야의 구체적인 니즈 발굴과 함께 시대상에 알맞은, 오히려 앞서나가는 기술로 사람들의 편리한 일상을 도와주고자 노력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스페이스뱅크의 임직원 모두가 자신의 분야에 최선을 다하며 협력하고 융합함으로써 더욱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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