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뱅크, 성균관대와 ‘피지컬AI실증LAB’ 구축…로봇·AI 융합 실증 강화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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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디지털 전환(AIDX) 전문기업 스페이스뱅크(대표 이원희)가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기업협력센터와 ‘피지컬AI실증LAB(LPAT)’ 운영 협력을 체결하고, 피지컬 AI·로봇 DX 분야의 실증 연구 및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남시 판교에 구축된 ‘피지컬AI실증LAB’을 중심으로 로봇과 인공지능(AI) 테스트베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피지컬AI실증LAB은 로봇, 센서, AIoT 기반 융합 기술을 실증하고, 기업과 기관, 연구진이 SDR(Software Defined Robot) 플랫폼을 활용해 로봇 서비스를 공동 연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문 테스트 공간이다.


스페이스뱅크와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기업협력센터는 해당 LAB을 공동 운영한다. 양 기관은 피지컬 AI·DX 융합 연구, 국방AI교육대학 교육생과 연구진의 실증 실험, 피지컬 로봇 AX 기술 테스트 등을 수행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스페이스뱅크는 피지컬AI실증LAB 공간을 SDR 플랫폼 기반으로 구성한다. 이를 통해 로봇 서비스 실증과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검증이 가능하도록 환경을 조성한다. 하드웨어 중심의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 기능을 손쉽게 추가·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해 서비스 개발의 효율성과 확장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이원희 스페이스뱅크 대표는 “이번 협력은 로봇과 AIDX 융합 기술의 실증과 산업 적용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스타트업 육성과 국방AI 실증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페이스뱅크의 SDR 플랫폼은 피지컬AI실증LAB의 로봇·AI 융합 실증에 핵심 기반 기술로 활용된다. 스페이스뱅크는 최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입주기업 소개 행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배경훈 장관에게 ‘RoboViewX(로보뷰엑스)’ 플랫폼을 시연하며 사족보행 로봇을 포함한 이기종 로봇의 통합 관제 기능을 선보였다.


스페이스뱅크가 개발한 ‘RoboViewX’는 다양한 종류의 로봇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관제 시스템이다. 이 플랫폼은 로봇과 외부 시스템 간 안정적 데이터 통신을 지원하는 로봇 클라이언트 에이전트(Client Agent),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과 타임라인 기반 이력 관리 기능, 3D 시각화 기반의 작업 분석 도구인 액션 뷰어(Action Viewer), 다중 작업 공간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대시보드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로봇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 확장성을 높일 수 있으며, 비전 및 환경 센서로 수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피지컬AI실증LAB 내 다양한 실증 시나리오 구현과 로봇·센서·환경 데이터의 통합 운영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솔루션뉴스(https://www.so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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