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뱅크·맥스트, AIoT 관제 가상화 사업 맞손

2024-04-12


자사 공간기반 사업 및 관제 솔루션 사업 확장에 주력
서비스와 기술 융합 협력체계 만들어


[데이터넷] DX 전문기업 스페이스뱅크(대표 이원희)가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 기업 맥스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사 기술 및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공간기반 사업 및 관제 솔루션 사업 확장에 속도를 높인다.

맥스트는 증강현실(AR) 원천기술 확보와 국산화에 집중해 온 기술 전문 기업이다. AR 플랫폼 부문, 공간 기반 확장현실(XR)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부문,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부문, 스마트 글래스 솔루션 부문으로 이뤄져 있으며 AR 원천기술 개발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양사가 가진 핵심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해 업무상 공동이익 증진하기 위함으로 AIoT 관제 가상화를 위해 체결됐다. 양사는 협력과 제휴의 기본적인 방향과 주요내용을 정의하고 공동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스페이스뱅크는 이번 MOU를 통해 자사가 보유한 AIoT 관제 시스템인 AIoT Wright를 실사 기반의 3차원으로 제작해 실감있는 컨텐츠로 융합하고, 이를 이용해 자율형 관제 솔루션으로 진보해 나가는데 기술 협력 파트너가 될 예정이다. 자사 공간 플랫폼 ‘더블랭크’ 또한 맥스트와 함께 가상 서비스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해 서비스와 기술을 융합한 협력 체계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원희 스페이스뱅크 대표는 “양사가 각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메타버스 기술 전문기업 맥스트와 적극 협력하면서 지능형 관제 솔루션에서 자율형으로 진보할 수 있도록 기술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페이스뱅크는 SaaS 솔루션 기반으로 클라우드, 빅데이터, AIoT, 보안·관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DX전문 기업으로, 2018년에 설립됐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에 2년 연속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해외진출의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이러한 DX 분야의 솔루션과 서비스 모델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소프트웨어기업 경쟁력 대상' 시상식에서 제23회 클라우드서비스 부문 우수상, 제21회 IT솔루션 부문 우수상을 연달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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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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