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뱅크, 2025년 ‘중기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

2025-04-21

클라우드 바우처 활용…디지털전환 비용 부담 완화
AI DX 설루션 도입으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기대



AI DX(지능형 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스페이스뱅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식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스페이스뱅크는 회사 로코드 기반의 AI DX 설루션을 중소기업에 제공, 기업들의 디지털전환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2025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핵심 정책이다. 전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지원해 기업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돕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업무환경에 맞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고, 디지털전환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정부가 서비스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도입 및 운영비 기준 최대 1000만원 또는 집중지원시 80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수요기업은 20%만 자부담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페이스뱅크의 AI DX 설루션은 로코드 기반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강력한 자동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복잡한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기업이 손쉽게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인적·물적 자원의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다.

이원희 스페이스뱅크 대표는 “이번 공급기업 선정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한층 쉽고 빠르게 디지털전환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특히 AI와 자동화 기술을 통해 고객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경제(https://www.ezyeconomy.com)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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